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세력/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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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진영은 번창과 유언, 그리고 아군 유닛을 섭취하는 카드들로 주를 이룬다. 또한 능력이 없고 전력만 높은 유닛들도 있는데, 필드 위에서 제일 전력이 높은 유닛을 가지고 있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우위와 연계가 가능하다. 아군 필드에 있는 유닛이 적보다 수가 적을 때 이득을 보는 카드들도 있다. 각각의 유닛들의 전력이 높기 때문에 번창과 우위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고, 타 팩션에 비해 복잡한 연계가 없지만 그만큼 상대의 전략을 방해할만한 플랜이 부족하고 긴 라운드에 불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괴물에 대한 내용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카드 목록/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래 살아있을수록 강력한 유닛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아군 유닛을 낼때마다 유언 효과를 발동시키는 게엘스나 5턴이상 살아있으면 카드 어드벤티지를 주는 시리:돌진이 있다. 모운타르트와 임레리스에 보호막을 주기도 한다.
다만 3 증폭으로는 점수를 벌리기 어렵고 보호막을 부여한 엔진에 의존해야하는데, 보호막은 한 번의 피해를 막아줄 뿐 구속과 같은 상태이상이나, 즉사카드를 막아줄 수는 없기 때문에 활용하기 까다로운 능력이다.
7.2패치에서 보호막 대신 장막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고 충전량도 1 늘었다.
높은 전력을 가진 장막 유닛은 상태로도, 피해로도 제거하기 때문에 보호막 보다는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애초에 괴물로 특정 엔진 위주의 덱을 짜기가 어렵기 때문에 연구는 더딘 편.
[이전_리더_능력_아이콘]
주로 번창과 큼지막한 유닛들을 바탕으로 밸류싸움을 하는 빅 덱이나 상대를 적당히 괴롭히고 마지막에 큰 유닛으로 피니셔를 가하는 컨트롤 덱 양면으로 사용되는 리더.
심플한 것이 장점이지만, 또 너무나 단순한 능력으로 상대방이 대처하기가 쉽다는 것이 단점.
7.2패치에서 손패의 유닛을 버프하는 대신 9전력의 삼림의 정령을 생성해서 내는 것으로 리워크되었다.
전과 똑같이 단순하다는 평이었지만 패치 이후 행보가 긍정적인데, 일단 점수만 봐도 1 늘었고, 우위 능력을 활용하거나 번창을 추가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활용성도 높아졌다.
7.2패치에서 삭제된 죽음의 그림자 능력을 대신해 나온 능력이다.
곤충류 1 전력 일꾼 토큰을 바탕으로하는 스웜덱을 지원하는 리더 능력이다. 패시브 효과로 각종 생체 카드를 통해 토큰을 불릴 수 있다.
한 턴에 5 충전을 올인하여 큰 점수를 벌어들일 수도 있고, 적당히 라운드별로 분배하여 게임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워낙 강력한 능력[1] 을 가졌다보니, 낮은 유지비에도 원만하게 굴러가는 리더. 생성하는 게르니코라의 열매는 1 전력의 번창 엔진으로 매턴 번창을 발동시키고 적당한 타이밍에 섭취[2] 하여 계속 필드 점수를 불려나가는 식의 전략을 사용한다.
적 유닛에게 3의 출혈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충전을 모두 소모하면 에키마라를 소환한다.[3][4]
가케인, 오리아나와 같은 출혈 효과와 시너지가 나오는 카드들과 같이 사용하면 좋은 능력이다.
아군을 파괴하고, 2전력을 지닌 에키마라 하나를 생성하고, 파괴된 아군의 전력을 에키마라에게 부여하는 능력.
최대 점수가 6점밖에 안되면서 유지비 까지 낮은 능력이라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능력이지만. 이 능력의 장점은 빠른 템포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유언 유닛을은 대부분 유지비 대비 벨류가 높은 경우가 대다수인데,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에 템포가 많이 느려지지만, 기근 능력은 그 조건을 없애주기 때문에 매우 빠른 탬포로 상대를 압박하기 좋다. 이 장점은 블리딩을 할때 극대화 된다. 깨알같이 중독과 같은 상태를 제거 하기에도 좋다.
다만, 필드가 가득 찼을때 사용하면 아군 유닛은 파괴하지만 에키마라는 소환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오피에르의 상인들 패치로 아군 유닛을 파괴하고 해당 유닛의 기본형을 생성해서 플레이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경점 덕분에 유언 능력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배치 능력 또한 두 번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2019년 12월 오피에르의 상인들 확장팩 패치에서 재설계되어, 매 라운드 유언 발동 능력 대신 유닛을 파괴하고 재배치할 수 있는 현재의 능력으로 변경됐다. 변경 이전에는 매 라운드마다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기에 매 라운드를 강하게 치고 빠지는 블리딩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이였다.
7.2패치에서 한턴에 두 장의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더 능력들이 모두 삭제되었다.
이로인해 애꿎은 키키모어 여왕이 죽었다는 평이 있다.
철의 심판 이전 리더카드에 대한 내용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리더카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지휘관 카드에는 에레딘(Eredin Brèacc Glas),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Unseen Elder), 다곤(Dagon)이 존재했다.
17년 12월 19일 패치로 새로운 리더 아라카스 퀸(Arachas Queen)과 속삭이는 언덕(Whispering Hillock)이 추가되었다
정식 발매땐, 삼림의 정령이 리더로 추가되고 다곤과 속삭이는 언덕이 빠졌다.
쓰론브레이커 리더 패치때 게르니코라가 나왔다.
핏빛 저주 확장팩이 출시됐을때 디틀라프 반 데르 에레테인이 추가되었다.
늙은 창날, 뜨개 마녀, 골리앗 등 다수의 깡전력 골드카드와 번창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다. 괴물 팩션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궨트의 특징인 상대방보다 점수가 높으면 이긴다에 집중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정직한 운영을 한다. 번창 카드를 내고, 이를 깡전력 유닛을 내서 번창을 키우고 깡전력 카드로 점수는 점수대로 버는 것. 특히 1라운드에서 고전력의 유닛을 마음껏 던지더라도 3라운드에서 구울이나 오즈렐로 무덤에 섭취하여 전력 10 이상의 유닛을 쉽게 재활용 할수 있다.
핏빛 저주에서 대거 추가된 흡혈귀 카드들을 중심으로 굴리는 덱. 출혈을 걸거나 상대에 출혈이 걸려있을시 이익을 얻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 미러 출시와 함께 돌아온 날씨 덱. 서리와 관련된 카드들은 모두 와일드 헌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와일드헌트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게 된다. 서리 이외의 효과를 가진 와일드 헌트들도 대부분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있다.
고전력 유닛으로 상대 전력을 압도하는 게 괴물 팩션의 기본적인 컨셉이지만, 곤충덱 같은 경우엔 최대한 필드를 일꾼 토큰으로 뒤덮고 토큰을 증폭시키는 스웜덱 형태의 운영을 한다.
1. 소개[편집]
인간은 스스로를 대륙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늘 다니던 길을 잃거나 달이 차오르는 밤에 귀를 조금만 기울인다면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거진 숲에서, 그늘진 산골짜기에서, 습지에서, 그리고 버려진 집들의 퀴퀴한 지하창고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은 눈이 어둠속에서 빛을 내고 날카로운 송곳니에서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괴물들은 어둠에서 몸을 숨기고 먹이를 사냥할 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에 굶주린 괴물들은 닥치는 대로 공격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마구잡이식의 공격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괴물들을 지휘하여 그들에게 목적 의식을 심어준다면... 어떤 방벽도, 어떤 방패도, 어떤 갑옷도 그들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의 피가 강이 되어 흐르고 끔찍한 비명이 밤의 적막을 가를 것입니다.
괴물 진영은 번창과 유언, 그리고 아군 유닛을 섭취하는 카드들로 주를 이룬다. 또한 능력이 없고 전력만 높은 유닛들도 있는데, 필드 위에서 제일 전력이 높은 유닛을 가지고 있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우위와 연계가 가능하다. 아군 필드에 있는 유닛이 적보다 수가 적을 때 이득을 보는 카드들도 있다. 각각의 유닛들의 전력이 높기 때문에 번창과 우위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고, 타 팩션에 비해 복잡한 연계가 없지만 그만큼 상대의 전략을 방해할만한 플랜이 부족하고 긴 라운드에 불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2. 카드 목록[편집]
괴물에 대한 내용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카드 목록/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능력[편집]
3.1. 갑각[편집]
오래 살아있을수록 강력한 유닛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아군 유닛을 낼때마다 유언 효과를 발동시키는 게엘스나 5턴이상 살아있으면 카드 어드벤티지를 주는 시리:돌진이 있다. 모운타르트와 임레리스에 보호막을 주기도 한다.
다만 3 증폭으로는 점수를 벌리기 어렵고 보호막을 부여한 엔진에 의존해야하는데, 보호막은 한 번의 피해를 막아줄 뿐 구속과 같은 상태이상이나, 즉사카드를 막아줄 수는 없기 때문에 활용하기 까다로운 능력이다.
7.2패치에서 보호막 대신 장막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고 충전량도 1 늘었다.
높은 전력을 가진 장막 유닛은 상태로도, 피해로도 제거하기 때문에 보호막 보다는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애초에 괴물로 특정 엔진 위주의 덱을 짜기가 어렵기 때문에 연구는 더딘 편.
3.2. 자연의 힘[편집]
[이전_리더_능력_아이콘]
주로 번창과 큼지막한 유닛들을 바탕으로 밸류싸움을 하는 빅 덱이나 상대를 적당히 괴롭히고 마지막에 큰 유닛으로 피니셔를 가하는 컨트롤 덱 양면으로 사용되는 리더.
심플한 것이 장점이지만, 또 너무나 단순한 능력으로 상대방이 대처하기가 쉽다는 것이 단점.
7.2패치에서 손패의 유닛을 버프하는 대신 9전력의 삼림의 정령을 생성해서 내는 것으로 리워크되었다.
전과 똑같이 단순하다는 평이었지만 패치 이후 행보가 긍정적인데, 일단 점수만 봐도 1 늘었고, 우위 능력을 활용하거나 번창을 추가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활용성도 높아졌다.
3.3. 백색 서리[편집]
7.2패치에서 삭제된 죽음의 그림자 능력을 대신해 나온 능력이다.
3.4. 아라카스 군단[편집]
곤충류 1 전력 일꾼 토큰을 바탕으로하는 스웜덱을 지원하는 리더 능력이다. 패시브 효과로 각종 생체 카드를 통해 토큰을 불릴 수 있다.
한 턴에 5 충전을 올인하여 큰 점수를 벌어들일 수도 있고, 적당히 라운드별로 분배하여 게임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3.5. 이스기스의 열매[편집]
워낙 강력한 능력[1] 을 가졌다보니, 낮은 유지비에도 원만하게 굴러가는 리더. 생성하는 게르니코라의 열매는 1 전력의 번창 엔진으로 매턴 번창을 발동시키고 적당한 타이밍에 섭취[2] 하여 계속 필드 점수를 불려나가는 식의 전략을 사용한다.
3.6. 핏빛 향기[편집]
적 유닛에게 3의 출혈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충전을 모두 소모하면 에키마라를 소환한다.[3][4]
가케인, 오리아나와 같은 출혈 효과와 시너지가 나오는 카드들과 같이 사용하면 좋은 능력이다.
3.7. 기근[편집]
아군을 파괴하고, 2전력을 지닌 에키마라 하나를 생성하고, 파괴된 아군의 전력을 에키마라에게 부여하는 능력.
최대 점수가 6점밖에 안되면서 유지비 까지 낮은 능력이라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능력이지만. 이 능력의 장점은 빠른 템포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유언 유닛을은 대부분 유지비 대비 벨류가 높은 경우가 대다수인데,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에 템포가 많이 느려지지만, 기근 능력은 그 조건을 없애주기 때문에 매우 빠른 탬포로 상대를 압박하기 좋다. 이 장점은 블리딩을 할때 극대화 된다. 깨알같이 중독과 같은 상태를 제거 하기에도 좋다.
다만, 필드가 가득 찼을때 사용하면 아군 유닛은 파괴하지만 에키마라는 소환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4. 이전 능력[편집]
4.1. 죽음의 그림자[편집]
오피에르의 상인들 패치로 아군 유닛을 파괴하고 해당 유닛의 기본형을 생성해서 플레이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경점 덕분에 유언 능력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배치 능력 또한 두 번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2019년 12월 오피에르의 상인들 확장팩 패치에서 재설계되어, 매 라운드 유언 발동 능력 대신 유닛을 파괴하고 재배치할 수 있는 현재의 능력으로 변경됐다. 변경 이전에는 매 라운드마다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기에 매 라운드를 강하게 치고 빠지는 블리딩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이였다.
7.2패치에서 한턴에 두 장의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더 능력들이 모두 삭제되었다.
이로인해 애꿎은 키키모어 여왕이 죽었다는 평이 있다.
5. 리더[편집]
철의 심판 이전 리더카드에 대한 내용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리더카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역사[편집]
지휘관 카드에는 에레딘(Eredin Brèacc Glas),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Unseen Elder), 다곤(Dagon)이 존재했다.
17년 12월 19일 패치로 새로운 리더 아라카스 퀸(Arachas Queen)과 속삭이는 언덕(Whispering Hillock)이 추가되었다
정식 발매땐, 삼림의 정령이 리더로 추가되고 다곤과 속삭이는 언덕이 빠졌다.
쓰론브레이커 리더 패치때 게르니코라가 나왔다.
핏빛 저주 확장팩이 출시됐을때 디틀라프 반 데르 에레테인이 추가되었다.
7. 덱 컨셉[편집]
7.1. 빅 괴물[편집]
- 능력: 자연의 힘, 이스기스의 열매
늙은 창날, 뜨개 마녀, 골리앗 등 다수의 깡전력 골드카드와 번창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다. 괴물 팩션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궨트의 특징인 상대방보다 점수가 높으면 이긴다에 집중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정직한 운영을 한다. 번창 카드를 내고, 이를 깡전력 유닛을 내서 번창을 키우고 깡전력 카드로 점수는 점수대로 버는 것. 특히 1라운드에서 고전력의 유닛을 마음껏 던지더라도 3라운드에서 구울이나 오즈렐로 무덤에 섭취하여 전력 10 이상의 유닛을 쉽게 재활용 할수 있다.
7.2. 유언 덱[편집]
- 능력:기근
유언 은 해당 카드가 파괴 될 시 효과가 발동되는 키워드로, 괴물 팩션은 섭취 카드를 통해 코스트를 최소화 하면서 유언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죽음의 그림자 혹은 기근을 사용하면 유언카드의 능력을 원하는 타이밍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7.3. 흡혈귀 덱[편집]
- 능력: 핏빛 향기
핏빛 저주에서 대거 추가된 흡혈귀 카드들을 중심으로 굴리는 덱. 출혈을 걸거나 상대에 출혈이 걸려있을시 이익을 얻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7.4. 서리 덱[편집]
- 능력: 백색 서리,기근,갑각
- 관련 카드 (서리)
마스터 미러 출시와 함께 돌아온 날씨 덱. 서리와 관련된 카드들은 모두 와일드 헌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와일드헌트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게 된다. 서리 이외의 효과를 가진 와일드 헌트들도 대부분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있다.
7.5. 곤충 덱[편집]
- 능력:아라카스 군단
고전력 유닛으로 상대 전력을 압도하는 게 괴물 팩션의 기본적인 컨셉이지만, 곤충덱 같은 경우엔 최대한 필드를 일꾼 토큰으로 뒤덮고 토큰을 증폭시키는 스웜덱 형태의 운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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